| 검사정보 |
주로 간에서 대사되는 벤조이소키사졸계 항 간질제.간 장해시의 투여량 조절이나 복약 순응도를 알기위해 혈중농도를 측정한다.
발작의 전파과정의 차단, 간질원 초점의 억제 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다. 주로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장해시는 혈중농도를 보면서 신중하게 투여를 실시한다. 또한 과량 투여로 졸음, 무기력, 탈진감, 운동 실조나 환각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 성인에게 200mg 일회 경구투여 후의 혈중농도는 평균 5.3시간 후에 최고치에 달하고 반감기는 62.9시간이었다고 한다. 다른 항 경련제와의 상호작용이 확인되므로 병용할 때에는 주의를 필요로 한다. 또한 유즙 중으로의 이행이 보고되고 있으므로 본제 사용중의 수유는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검체채취 방법 및 주의사항
① 채혈 시기: 다음번 투여 직전,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수시 채혈도 가능하지만 비교를 위해 시간을 지키는 편이 바람직하다.
② Plain tube 채혈 후 meditube에 혈청 분리를 요함(gel tube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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